안녕하세요! 빵정입니다🤗
여러분 바나프레소라는 카페브랜드 혹시 아시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 바로 앞에 바나프레소 매장이 있답니다 ㅎㅎ
저렴한 가격도 좋은데, 주문 후 굉장히 빠른시간안에 제조가 완료되어서
항상 저긴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어요!
현재 서울에만 약 50개의 매장이 있으며 주로 강남권에 모여있습니다.
처음 이용 시 어플로 주문하시면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라는거! 잊지마세요.
바나프레소는 바나플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카페브랜드이고,
업력이 은근 오래된 O2O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라고 하네요.
바나프레소는 강남구 위주로 꽤나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에서 만든 브랜드답게
바나프레소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 및 앱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오스크도 얼음의 양, 따뜻한 음료의 경우는 온도, 휘핑 유무,
샷 추가 등 디테일하게 선택 가능한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문시 직원과의 접촉이 없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아주 걸맞는 방식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커피 외에도 쿠키, 샌드위치, 쥬스 등 다양한 음료 및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게다가 모든 주문이 키오스크 혹은 앱으로 들어가므로
해당 순서가 생략되어 더 빠른 제조가 가능한것 같아요.
아침 출근 시간에 앱으로 라떼를 주문하면
5분도 안돼 제조가 완료되어 픽업해서 회사로 들어갈수가 있더라구요.
키오스크 및 앱도 사용성을 좋게 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도 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으로
여러 건의 주문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작 완료된 커피는 주문서처럼 출력된 라벨를 달고 나옵니다.
라벨에는 오늘의 운세, 속마음 등 재밌는 문구가 함께 출력되어 나와서
커피한잔 하며 잠깐 웃음 지을 수 있더라구요.
음료 맛은 가성비에 걸맞는 맛입니다! ㅎㅎ
그리고 음료를 12잔 주문하면 12개의 스탬프가 쌓이는데,
그러면 2500원 음료 쿠폰이 발행됩니다!
이것도 다른 카페라면 종이쿠폰으로 도장 찍어가며 쌓고,
사용할 때도 지갑에 넣고 다니며 사용해야하는데
바나프레소는 전화번호가 ID처럼 등록되어 그곳에 포인트가 쌓이는 구조라
굳이 종이쿠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점!
그리고 쿠폰이 사용가능해졌을 때에는 결제 직전에 알아서 알려줍니다.
그래서 알고도 못쓰는 경우가 없어 굉장히 편리해요.
장점을 다시 정리하자면
1. 키오스크 및 앱 주문으로 주문 간편
2. 빠른 준비시간
3. 편한 쿠폰 시스템
4. 대용량의 가성비 좋은 음료
요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여기까지 바나프레소 이야기였습니다!
지나가다 보시게 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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